[방민준의 골프세상] 노자와 함께 무위의 골프를

    골퍼라면 누구나 보다 나은 스코어를 추구한다. 그러나 스코어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골프 자체의 묘미마저 빼앗는다. 골퍼들은 라운드할 때마다 신기록을 기대하지만 이 기대가 실현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40대 이전이면 1년에 한두 번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40대가 넘으면 기록경신은 고사하고 유지조차 힘들다. 베스트 스코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자신의 베스트 스코어가 만들어질 때의 상황을 […]

    [방민준의 골프세상] ‘드라이브 쇼’ 경연장이 된 PGA투어

    지난 26~29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리버 하일랜드GC에서 열린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드라이브 쇼’ 경연장을 방불케 했다. 그냥 장타 쇼가 아니라 초장타 쇼가 펼쳐졌다. 이런 변화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PGA투어가 3개월여 만에 재개된 후부터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찰스 스왑 챌린지, RBC 헤리티지 챔피언십에서도 장타 쇼가 선보이더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선 초장타 쇼로 진화했다. 2019-2020시즌 들어 RBC 헤리티지 […]

    [전순용의 골프칼럼] 골프 경기에서 ‘자신감’을 끌어올리려면…

    골프를 포함하여 모든 운동경기에서 자신감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이다. ‘골프는 멘탈의 경기’라고 종종 말하다. 선수의 심적 상태가 다른 종목에 비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심대하기 때문에 많은 골프 선수들은 멘탈 코치를 따로 두기도 한다. 멘탈은 사람의 느낌이나 사고, 기분에 영향을 주는 상태를 말한다. 필자는 골프 선수의 멘탈을 크게 4가지 요인, 즉 자신감, […]

    [방민준의 골프세상] 라운드 요청을 거절한 후 무슨 일이?

    라운드 하루 이틀 전 친구로부터 라운드 요청을 받았다고 가정해보자. 예상되는 결과는 두 가지다. 요청을 수락하거나 거절하는 것이다. 날짜가 임박한 데도 라운드 요청을 수락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환영받는 골프 메이트로 보너스점수가 누적된다. 다른 일정이 있는데도 만사 제쳐두고 수락했다면 가산점이 더 추가될 것이다. 그러나 라운드 요청을 거절한 경우는 꽤 복잡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라운드 당일 불가피한 […]

    [방민준의 골프세상] 골프는 결국 ‘경직으로부터의 자유’

    골프에서 ‘힘을 빼라’ ‘부드럽게 쳐라’ ‘스윙으로 쳐라’ 같은 지침의 출발점은 경직(硬直)이다. 경직의 사전적 의미는 신체의 근육이나 조직 따위가 굳어서 뻣뻣해지는 현상이다. 자연스럽게 모든 골프 지침의 귀결점은 경직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우리 신체조직은 근육이 부드러워야 동작이 유연해지고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 자동차 내연기관이나 접속 부위에 윤활유가 없거나 녹이 슬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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