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준의 골프세상] ‘Far and Sure’를 좇는 골퍼에게 필요한 발상의 전환

    ‘멀리, 그리고 정확하게(Far & Sure)’는 골퍼의 영원한 화두(話頭)다. 골퍼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갖고 있겠지만 결코 이 화두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골프가 태동한 이후 수많은 골퍼들이 이 화두에 매달렸지만 도달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신기루고 무지개다. 이 화두의 기원은 152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물론 훨씬 전부터 이 꿈은 골퍼들의 가슴 속에 있었겠지만 명문화한 것은 이때다. 제임스 […]

    [방민준의 골프세상] 현명한 골퍼는 캐디에게서 금맥을 찾는다!

    마스터스를 창시한 바비 존스(Bobby Jones)와 함께 1930년대 미국 골프계를 풍미한 진 사라센(Gene Sarazen)이 US오픈을 휩쓸고 1928년 디 오픈에 참가했다. 사라젠은 미국인으로서 최초의 디 오픈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고 싶었으나 험난하기로 유명한 로열 조지스 코스에서 월터 헤이건에게 2타 차로 패배했다. 진 사라센은 영국의 명 캐디 스킵 다니엘즈의 충고를 딱 한 번 안 들은 것이 패배의 원인임을 깨닫고 […]

    [방민준의 골프세상] 상상력 없이는 골프도 없다!

    창조의 샘은 상상력에서 솟는다. 근면과 성실은 현상유지나 점진적 개선은 보장해 주지만 차원이 다른 도약은 기대할 수 없다. 비행기가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치는 비상은 빠른 속도로 내달려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양력이 작용해야 가능하다. 인류 발전사에서 양력의 역할을 해온 것이 바로 상상력이다. 골프애호가들은 종종 골프를 인생에 비유한다. 그린을 인생의 축도로 본다. 이런 비유는 바로 홀에 이르는 길을 […]

    [방민준의 골프세상] 잘 칠수록 어려운 ‘마음 비움’과 골프

    ‘마음을 비워라.’ 골프를 하면서 고수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다. ‘욕심을 버려라’는 뜻이다. 사실 욕심을 버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골퍼는 물론 인간이라면 눈을 감을 때까지 추구하고 실천해야 할 일생의 화두다. 그러나 태반이 절반의 성공에도 미치기 힘든 화두이기도 하다. 모든 세상살이가 끝없는 욕심을 불러일으키지만 특히 골프채를 잡은 사람의 욕심은 끝을 모른다. 처음 골프채를 잡았을 때는 […]

    [방민준의 골프세상] 골프의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호흡

    호흡은 생명의 근원이다. 올바른 호흡은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한다. 인도, 중국, 우리나라에서는 정신수양과 건강증진의 방법으로 호흡법을 중시해왔다. 요가의 기본도 호흡이다. 힌두교의 경전에는 ‘호흡 과정은 마음에 이미지를 만들어 내며 호흡이 진정되면 마음도 진정된다.’고 가르친다. 호흡의 상태에 따라 마음의 상태도 달라진다는 뜻이다. 거친 호흡은 마음의 바다에 격랑을 일으키고 행동을 거칠게 몰아간다. 반면 안정된 호흡은 마음을 호수처럼 잔잔하게 […]

    [방민준의 골프세상] LPGA 안젤라 스탠포드의 마라톤 완주가 던지는 메시지

    본격적인 시즌을 맞고도 지구촌을 마비시킨 ‘코로나19 사태’로 손발이 묶인 스포츠 선수들에겐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길 것인가가 최대 과제다. 벌어놓은 돈이 많거나 굵직한 스폰서를 둔 선수들은 평소 못다 한 취미 생활을 하거나 적당한 소일거리를 찾아 버텨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수입이 줄어들거나 막혀 생활 유지 자체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특히 거의 1년 내내 경기에 출전해야 […]

    [전순용의 골프칼럼] 골프 경기에서 ‘자신감’을 끌어올리려면…

    골프를 포함하여 모든 운동경기에서 자신감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이다. ‘골프는 멘탈의 경기’라고 종종 말하다. 선수의 심적 상태가 다른 종목에 비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심대하기 때문에 많은 골프 선수들은 멘탈 코치를 따로 두기도 한다. 멘탈은 사람의 느낌이나 사고, 기분에 영향을 주는 상태를 말한다. 필자는 골프 선수의 멘탈을 크게 4가지 요인, 즉 자신감, […]

    [방민준의 골프세상] 코로나19 쓰나미와 프로골퍼들의 생존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총체적인 혼돈에 빠졌다. 한겨울 유리창 성에처럼 급속도로 번져가는 코로나19로 전 분야가 올스톱 상태다. 스포츠 분야라고 예외일 리 없다. 취소, 연기, 중단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 개최도 불투명해졌다. 골프 역시 코로나19 쓰나미를 피하지 못했다.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라운드만 치르고 2라운드부터 무관중으로 진행하려다 대회 자체가 취소됐다. 이를 시작으로 이후 대회가 줄줄이 취소, 연기되는 사태가 […]

    [전순용의 골프칼럼]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바람직한 접근방법

    아마추어는 물론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까지 대부분의 골퍼들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너무도 많은 비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골프 레슨의 단골 메뉴이기도 하며, 많은 유튜브 동영상에서 중복적으로 다음 이야기들을 하곤 한다. 클럽헤드의 스윙 스팟에 정확히 맞히는 것이 중요하고, 무게중심의 이동과 하체의 움직임이 중요하며, 허리의 회전이 중요하고, 원심력을을 이용해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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