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준의 골프세상] 왜 장하나가 그리울까?
지난 1월 17~20일(현지시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시즌을 연 LPGA투어가 벌써 5개 대회를 치렀다. 5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지은희, 양희영, 박성현 등 3명의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차지, 한국선수 시즌 최다승 기록(2015, 2017년 15승)의 경신 여부가 초미의 화제로 부상했다. 현역 LPGA투어 한국선수 중 맏언니인 지은희(32), 허리 격인 양희영(29)의 부활, 세계랭킹 1위를 놓고 아리아 주타누간과 […]